거리street
동피랑 벽화마을1
비콜라bikolla
2024. 12. 13. 19:55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니 마치 남해의 푸른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벽과 바닥과 하늘마저 온통 파랑색깔이 칠해진 골목길을 만나고는 골목길과 벽화가 너무 너무 아름답다. 커피샵 간판, 창문에 걸린 화분들이 더욱 운치를 더하고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이 낯설지 않다.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