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street

동피랑 벽화마을1

비콜라bikolla 2024. 12. 13. 19:55

2023 06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니 마치 남해의 푸른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벽과 바닥과 하늘마저 온통 파랑색깔이 칠해진 골목길을 만나고는 골목길과 벽화가 너무 너무 아름답다. 커피샵 간판, 창문에 걸린 화분들이 더욱 운치를 더하고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이 낯설지 않다.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