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틀 Frame 2018 04 사면의 테두리 안에 누군가의 작품이 두 점 걸려 있다. 작품은 으례히 틀속에 가둬야 만들어 지나 보다. 사진을 찍을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캘리그라피를 할 때도, 서화를 그릴 때도 그렇다. 그러나 작품을 만들기 전 상상의 나래는 틀속에 가두어 놓고 사고하지 않는다. 202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