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 동피랑 벽화마을1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니 마치 남해의 푸른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벽과 바닥과 하늘마저 온통 파랑색깔이 칠해진 골목길을 만나고는 골목길과 벽화가 너무 너무 아름답다. 커피샵 간판, 창문에 걸린 화분들이 더욱 운치를 더하고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이 낯설지 않다.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 2024. 12. 13. 지붕과 지붕 사이 2024 11지붕과 지붕 사이. 지붕위로 또 다른 지붕의 그림자가 얹혀있고 그 끝을 마주하여 또 다른 건물의 지붕이 놓여있다. 잎을 다 떨군 담쟁이 덩쿨이 찰거머리 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어 때는 겨울임을 알수 있다. 2024. 12. 12. 유리건물glass building 2024. 12. 11. 박이추 커피 바리스타 국내1호인 박이추, 강릉 사천면 해안로에 위치한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 샵에 들어가면 흥미로운 홍보 무대가 보인다. 강릉에서 너무나 유명한 커피샵이라서 거르고 지나갈 수 없는 곳이다. 2024. 12. 11. 에코리움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건축물 2024. 12. 9. 음영陰影 아산의 현충사. 돌벽에 드리워진 빛과 그림자를 보았다. 2024. 12.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