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Building31 온양민속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 입장료를 내고 진입하여 길을 따라 조금 걸어 가면 보이는 본관 풍경,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유년기를 거쳐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이르러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전시해 놓고 관람자들의 삶을 뒤돌아 보게 만든다. 문명이 싹트기 전 어른들의 생업이었던 농업,어업,수렵에 의존하면서 삶을 유지해왔던 성년들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제작해 전시해 놓았다. 2024. 12. 30. 건물이 있는 풍경 2024 11건축물은 인위적으로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공간이다. 더위를 피할수도 있고, 추위를 피할수도 있고, 여러 자연 재해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그 자체는 살아있지 못하다. 하지만 수목은 동물처럼 자유롭게 움직일수는 없으나 땅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인간들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이로운 산소를 잎을 통해서 배출하는 생명체이다. 이 두 가지를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설계자들의 몫이고 인위적이긴 하지만 수목과 식물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보다 더 가치있는 건축 환경으로 선호되어 진다. 2024. 12. 23. 황소 고인돌 2013 10고창 고인돌 박물관 황소 고인돌, 청동기 시대 500여기의 다양한 형식과 모양을 가진 크고 작은 고인돌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운곡 람사르 습지 탐방은 덤으로 얻는 힐링~ 2024. 12. 19. 영인산자연휴양림 2023 05담쟁이 덩쿨은 가을 낙엽을 많이 만든다. 낙엽을 많이 떨어트리는 만큼 삭막한 벽을 풍성한 녹색의 낙엽으로 감싸 살아있는 벽으로 만들고 게다가 운치를 더해 준다.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2024. 12. 18. 드링크drink 2018 06녹슨 철판 외장재로 지은 미니 샵, 파주 통일전망대 2024. 12. 17. 숲속의 집 숲속의집. 갖고 싶은 휴식처다, 여행길에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가다가 꺼내서 쉬고 힐링하고 싶은 곳, 맑은 공기, 맑은 시냇물, 아름다운 새 소리, 피톤치드가 하나 가득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는 주머니 속의 세컨 하우스였으면 좋겠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024. 12.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