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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Building30

국립생태원 이날따라 유난히 채색한 것처럼 하늘이 파랬다. 대형 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여 식물 성장을 유도한 유선형의 에코리움 건축물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2024. 12. 16.
건축현장 건축 현장 스케치, 무더운 여름 7월에 땀흘리며 일하는 건축 쟁이들,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모듈러 박스는 정확하게 자기 위치를 찾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모듈러가 도착하기 전 모듈러 설치할 자리의 수 십개 기초판 수평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셋팅해 놓고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놓으면 정확하게 오차없이 놓아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 평평한 것 같이 보이지만 높낮이가 서로 다른 지형이기에 정교하게 수평을 맞춰 놓는 기술자의 실력을 보았다. 그 기술자는 모듈러가 모두 셋팅되자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고 그 현장을 떠났다. 그는 건축물 기초 수평을 맞추는 기술자인 것이다. 2024. 12. 15.
지붕과 지붕 사이 2024 11지붕과 지붕 사이. 지붕위로 또 다른 지붕의 그림자가 얹혀있고 그 끝을 마주하여 또 다른 건물의 지붕이 놓여있다. 잎을 다 떨군 담쟁이 덩쿨이 찰거머리 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어 때는 겨울임을 알수 있다. 2024. 12. 12.
유리건물glass building 2024. 12. 11.
에코리움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건축물 2024. 12. 9.
이순신 기념관 충남 아산 현충사 내의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