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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파주 출판단지는 가족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지혜의 숲 책방에 꼽혀진 책들은 빼곡히 진열되어 있어 그 양이 어마어마하고 책장 역시 그렇다. 아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만들고 친구처럼 만드는 좋은 습관을 들일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다. 2024. 12. 5.
강릉 커피거리 이미 우리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  기호 식품으로 우리들의 입에 깊숙히 침투해버린 커피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동해 바다에 접한 강릉 커피거리에 커피샵이 줄지어 영업중이다. 2024. 12. 5.
외암 민속마을 충남 아산의 외암 민속마을의 풍경이다. 돌담과 초가집 그리고 겨울을 보내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나목裸木들이 돌담 울타리안에 하나씩 걸쳐있는 모습이 그리운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2024. 12. 3.
개구부開口部 시골의  흙벽돌로 만들어진 오래된 구옥에서만 볼 수 있는 벽에 만들어진 개구부이다. 내부로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리고 환기를 위해 만들었고 추위때문에 문을 크게도 만들수 없었던 아주 작은 창이다.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유리도 아닌 철망으로 창을 막아 놓은 저 공간은 무엇으로 쓰여지던 곳일까? 2024. 12. 2.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충남 아산)으로 2011년 개관했다. 지상1층 지하1층의 철근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외벽에 창이 없는 단조로워 보이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2024. 12. 2.
출구出口 파주 출판단지내 건축물의 지층으로 연결된 출입구, 남쪽으로 연결된 출입구에 밝은 빛이 부드럽게 쏟아져 들어와 어두움과 밝음의 명암 대비로 이루어진 장면으로 일반적으로 사진의 소재가 되지 않으나 강한 명암 대비가 소재를 만들어 주었다.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