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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자연휴양림 2023 05담쟁이 덩쿨은 가을 낙엽을 많이 만든다. 낙엽을 많이 떨어트리는 만큼 삭막한 벽을 풍성한 녹색의 낙엽으로 감싸 살아있는 벽으로 만들고 게다가 운치를 더해 준다.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2024. 12. 18.
드링크drink 2018 06녹슨 철판 외장재로 지은 미니 샵, 파주 통일전망대 2024. 12. 17.
숲속의 집 숲속의집. 갖고 싶은 휴식처다, 여행길에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가다가 꺼내서 쉬고 싶은 곳이다. 맑은 공기, 맑은 시냇물, 아름다운 새 소리, 피톤치드가 하나 가득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는 세컨드 하우스였으면 좋겠다. 자연과 하나가 된 듯 삼각형 지붕의 작은 숲속의 집이 참 아름답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024. 12. 17.
국립생태원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유선형 에코리움 2024. 12. 16.
국립생태원 이날따라 유난히 채색한 것처럼 하늘이 파랬다. 대형 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여 식물 성장을 유도한 유선형의 에코리움 건축물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2024. 12. 16.
건축현장 건축 현장 스케치, 무더운 여름 7월에 땀흘리며 일하는 건축 쟁이들,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모듈러 박스는 정확하게 자기 위치를 찾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모듈러가 도착하기 전 모듈러 설치할 자리의 수 십개 기초판 수평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셋팅해 놓고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놓으면 정확하게 오차없이 놓아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 평평한 것 같이 보이지만 높낮이가 서로 다른 지형이기에 정교하게 수평을 맞춰 놓는 기술자의 실력을 보았다. 그 기술자는 모듈러가 모두 셋팅되자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고 그 현장을 떠났다. 그는 건축물 기초 수평을 맞추는 기술자인 것이다. 2024.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