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쿨3 영인산자연휴양림 2023 05담쟁이 덩쿨은 가을 낙엽을 많이 만든다. 낙엽을 많이 떨어트리는 만큼 삭막한 벽을 풍성한 녹색의 낙엽으로 감싸 살아있는 벽으로 만들고 게다가 운치를 더해 준다.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2024. 12. 18. 지붕과 지붕 사이 2024 11지붕과 지붕 사이. 지붕위로 또 다른 지붕의 그림자가 얹혀있고 그 끝을 마주하여 또 다른 건물의 지붕이 놓여있다. 잎을 다 떨군 담쟁이 덩쿨이 찰거머리 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어 때는 겨울임을 알수 있다. 2024. 12. 12. 창문窓門 버티컬이 쳐진 창, 커튼이 없는 창, 화분이 있는 창, 커튼이 반만 쳐진 창, 브라인드가 쳐진 창, 열린 창, 우측의 낙엽을 거의 떨군 나무 한 그루와 평범한 창문에 담쟁이 덩쿨이 창문들 사이로 그림을 그려 놓은 탓에 마치 유서 깊은 건물처럼 보인다. 2024. 11. 26. 이전 1 다음